이비아 - Shake
오늘 29일, 첫번째 미니앨범 'MUST HAVE' 발표하고, 곰TV를 통하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Shake' 의 뮤직 비디오 공개와 함께 큰 이슈를 낳고 있지만, 다름아닌 뮤직비디오의 선정성 에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뮤직 비디오는 쉽게 유투브나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서 볼 수 있다.
그래서 당연히 나도 빼놓지 않고 봤다. 일단, 선정성은 좀 오바인 듯하다. 댄서들의 가슴과 엉덩이가 집중적으로 노래가 끝날때까지 비추워 지긴 한다만, 노래가사가 "엉덩일 흔들어 봐! 흔들어 봐~" 인데 엉덩이 안나오면, 아쉽지 않은가_ 아무리 보아도 선정성 논란이 일어서 이렇게 빵빵 터뜨려줄 정도는 아닌 듯하다. 그리고 뮤직 비디오가 참_ 으로 저예산으로 만든 듯 하다. 단지 한명?? 두명?? 의 언니들이 어정쩡하게 흔들어 대는 것이 전부이다. 몸매도 훌륭치 못한듯하다. 안타까운 뮤비...제작사의 컨셉이 심히 안타깝도다. 선정_자극_ 이네. 컨셉이 그냥 다 그런가 보군;; 먼저번 앨범에도 발매하자마자 선정성 논란 기사가 나왔었네.
개인적으로 이비아 노래는 '오빠 나 해도돼' 에서 였나?? " 안녕 내이름은 이비아~!" 요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비아의 첫등장을 알리는, 어린 여자 랩퍼의 속사포랩을 알리는 그렇게 깊게 기억되는 한 문장.
" 안녕 내이름은 이비아~!"
이번 노래_ Shake는 위의 영상으로 대체하고 ' 오빠 나 해도 돼' 를 올린다. 여러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소리는 줄이고 듣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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