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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28일 수요일

역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텍큐 집계에서 한 20% 정도 빼면, 다음 웹인사이드와 비슷한듯하다.> 

 

 

   어제 KIMCHUL님의 "이게 네이버의 힘인가" 라는 글을 보고, 검색방문자는 네이버뿐이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또 다시 네이버 영향력이 크긴 크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가끔 신곡이 네이버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면, 그 음악을 올리곤 한다. 하지만, 신곡과 실시간 검색어로 작성한 글은 살아 남기가 힘들다. 워낙 순식간에 올라오는 글들이 많기 때문에 순식간에 뒤로 밀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건 뭐지?? 어제 서영은의 "이 거지 같은 말" 을 올려 놨더니, 방문자가 만명에 육박했다. 초반에 블로그 검색 3번째로 뜨니 아주 난리더라. 지금은 뒤로 밀린 상태이다. 하지만 오늘도 평소보다 몇배나 많은 방문자 수다. 먼저번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 을 올렸을때는 검색이 아예 안됐었는데...ㅎㅎ;;

 

 

 검색 노출 순위 (검색어 : '이거지같은말' - '이거지', '이거지같은' 으로는 상위 노출 안됨.)

 

    네이버 : 검색 첫페이지 - 4개 표시됨. (지금은 밀려서 안보임.)

    구글 : 검색 첫 페이지 - 10개 표시됨. (지금은 밀려서 안보임.)

    야후 : 아직 글 수집안됨.

 

    네이트 : 검색 등록 안되있음.

    다음 : 검색 등록 안되있음.

    파란 : 검색 등록 안되있음.

 

 

   결국 네이버 단 한군데에서 몰려든 상황이다.  그렇다면 네이버메인에 뜨는 블로그들은 상당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네이버와 구글, 야후에만 검색 등록 되어 있다. 처음 블로그 시작할때, 포털 사이트 등록 하라는 말에 모두 등록 시도 해 봤었지만, 대부분 뻰찌 먹어서 재신청을 안했다. 다만 네이버만 세차례 신청. 그래도 검색 상위노출은 잘되는 듯;;;

 

    오늘은 네이버로 싸이 방문자수 올리기 프로그램과 같은 효과를 보았다. 순수 숫자만 올라간..... 댓글도 없고, 그렇다고 광고 클릭도 없는 매정한 방문자 수 이지만, 그래도 방문자 많으니 기분은 좋네. 헤헤~ 

 

 

난해한 글의 결론 : 방문자의 노예들이여~ 네이버를 안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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