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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6일 목요일

Windows 7 에서 DreamScene 사용하기

    요번에 컴터 고장나서 새로 윈도우 설치를 하게 되었다. 기존 Windows 7 Ultimate 64bit 에서 크게 얼티밋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Windows 7 Pro 64bit 으로 바꿨다. 음..64bit는 버릴 수가 없더라. 이번 수리를 통해 크게 바뀐것은 없고, 그냥 하드 용량 조금 늘렸다. 좋은 하드도아닌 그냥 일반 싸구려하드. 내컴도 업글 시키고 싶은데...아!!  게다가 요 몇일 전 미친듯이 천둥번개 칠적에 공유기도 타버렸다. 젠장. 그날 겁이나서 집에있는 코드 다 빼놓고 있었다는;;;;

 

    각설하고, 이번 새로이 윈도우를 설치하고(백업을 통한 복구가 아닌, 순수하게 새로설치) 기존에 사용하던, Rainmeter, RocketDock, ObjectDock을 다시 사용할까 말까 고민중이다. 레인미터로 꾸미자니 귀찮고, 그냥 사용하자니 바탕이 멋대가리가 없고, 밋밋 해보여서 DreamScene이 생각이 나서 실행 시켜 보았다. 뭐 덩그러니 사빈 올라가 있는 것보다는 뭔가 움직이니까 심심치는 않더라. 계속 쓸건아니고, 잠간만 사용 할 계획이다. 바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요리 할지는 아직 정하지 못했음.

 

   

    혹시나 DreamScene 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 계실려나??

 

    DreamScene 은 Windows Vista Ultimate Extras에 포함되어 출시 됐다. 쉽게 말하자면, 정지된 배경화면이 아닌, 동영상 배경화면을 지정해 주는 것이다. MPG 파일과 WMV 파일만 제공된다. 라고 했었는데, 지금 뭐 바뀐게 있는지는 모르겠다. 옛날 이야기라서...

 

    하지만 Windows 7 에는 DreamScene 기능이 없다. 인기가 없어서 빼버린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다.

윈도우 7의 등장과 함께 이 기능을 복구해주는 작은 툴도 함께 등장하게 되었다. 관련 글들은 검색 고고!

 

 

 

    지금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도 이전의 프로그램과 같은 기능이다. 기능이래봐야 DreamScene 기능 활성화이다. 밑의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다운로드한 Windows 7 DreamScene Activator 1.1 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이 직관적인 UI. 그냥 활성화, 비활성화 버튼 딱 두개이니 사용법 몰라도 사용할 수 있다. 왼쪽의 활성화 버튼을 누르면, OK ! 끄고 싶다면, 오른쪽 버튼을~

 

    활성화 시킨 뒤 , 바탕화면에 우클릭해보면, DreamScene 버튼이 생긴것을 볼 수 있다.

 

    적당한 동영상에 우 클릭을 하고, Set as Desktop Background 를 클릭하면 바탕화면이 실행된다.

 

    음..바탕지정한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싶었지만, 그런거 모르기에 패쓰!!

 

    위에 지구모양 동영상 하나 올린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바탕화면. 지구랑 달이 무한반복으로 돈다.


 

펼쳐두기..


 

    더 많은 고화질의 DreamScene용 영상을 원하신다면 이곳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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